새 블로그 시작

손으로 쓰는 일기장으로 돌아간 후 이전에 갖고 있던 블로그가 개점 휴업상태였다. 예전 것은 이곳으로 차자 옮겨오기로 하고, 다시 시작한다. 사이트를 새로 만들면서 급한대로 몇 가지 작업을 해둔다고 서두르다보니 밤이 깊다. 이번 개편(?)의 주제는 단순함이다. 전에는 기본 글꼴이 마음에 들지 않아 예쁜 웹글꼴을 찾아서 theme의 template을 편집하는 수고를 하기도 했는데, 그러다보니 필요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게 되곤 했다. 앞으로는 그런 수고는 하지 않기로 한다. 하루 하루 일상의 흔적을 남기는 일에 집중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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