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기술 – 4장. 스스로에게 되뇌는 말이 당신을 죽인다.
현실자체보다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신체반응을 결정하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용서의 기술 – 5장. 억울한 사연은 스스로 만든다.
인간의 기억은 왜곡된다. 기억이란 선택적이다. 하지만 ‘나’는 그 ‘기억’을 ‘사실 그대로’라고 생각한다. 확증할 수도 없는 상대방의 의도를 ‘확증할 수 있는 사악한 의도’라고 믿는다. 이는 파악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렇게 믿어버린다.
억울한 사연. 이렇게 된 건 내 선택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이렇게 만든 것이며 이것은 부당한 일이며, 이를 특정한 관점에서 ‘해석’하고 개인적 공격으로 받아들인다.
피해자는 사건의 가혹함을 과장해서 자신의 책임을 축소하고 공격자 때문에 자신의 미래가 망가졌다고 생각한다.
용서의 기술 – 6장. 용서는 선택이다.
운명을 결정하는 건 ‘기회’가 아니라 ‘선택’이다. 사건 자체보다는 사건읠 보는 당신의 해석/선택에 따라 달라진다는 뜻.
행복의 비밀은 어떻게 살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려는 마음에 있다.
용서하지 않는 것은 미래를 개선하기 위해 애쓰는 대신 과거를 바꾸려고 애쓰는 일이다. 과거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