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오미크론 변이가 기승을 부려서 많은 회사들이 참석을 포기했지만, 그래도 올 해 CES는 일정을 하루 단축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예정대로 열렸다.

한국 회사들의 적극적인 참석이, 그래서인지, 더욱 더 돋보였다. 최근 몇 년간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삼성, LG, 현대 등 한국의 대기업들은 넘사벽 느낌이고, 중국 회사들이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고, 일본 회사들은 점점 존재감을 잃어가는 것 같다.

내년에는 모든 것이 정상화하고 예전처럼 시끌벅적하고 활기로운 CES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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